장덕수시트지연구소

화창한 유럽의 카페거리를 주문하고는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며칠을 기다렸다.
직접 작업을 하며 정말 정교함에 놀랐다
조각조각 이어붙이면서 작업을 하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딱 맞아 떨어져 재밌게 작업을 마쳤다
멋진 카페거리다 되었다 ㅋㅋ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지난해 여유있게 사 놓았던 바탕필름지가 남아 있어서
부족한 만큼만 올해 추가로 구입했는데
같은제품 같은색깔 같은상품번호로 구입을 했지만
해가 바껴서 그런지 두 제품의 색깔이 딱 맞이 않아서
많이 속상했다. 색상이 바뀐줄 알았다면 돈 아끼지 말고
올해 풀 사이즈로 구입할걸 그랬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