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유행했던 지겹고 지겨운 LG 자주색 냉장고, 스탠드 에어컨과 셋트로 구매 했던 제품인데, 색감이 너무 지겨워서 에어컨과 마찬가지고, 시트지 작업 했습니다.
시트지가 블랙 펄이라고 샀는데, 펄이 많이 들어가서 회색빛이 도네요.
요건 개취인듯.
어쨌든 다른 작업들보단 나름 쉽네요.
LCD창은 선팅지로 붙혔는데,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스트지와 두께 차이가 있어서
이질감이 있긴 하지만 에어컨과는 다르게 LCD 창이 테두리가 있어서
작업이 훨씬더 쉽고 결과도 좋습니다.
난이도는 에어컨과 비슷하지만 선팅지 붙히는 LCD 창이 쪼메 힘들었어요.
별 3개정도 되겠네용.
결과에 나름 만족 합니다. ㅎㅎ
다음은 해묵은 싱크대해보렵니다. 시트지 작업 할 수록 재미지네용 ㅋㅋㅋㅋㅋ


PS. 제 개인블로그에 좀더 자세히 올려놨습니다.

http://blog.naver.com/seeuhome/220875464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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